문화와 예술
남전 허산옥, 기생에서 화가로..미술가의 정체성을 찾다
기생 출신 화가 남전 허산옥(1924~1993)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가 30일부터 서울 낙원상가의 전시공간 d/p에서 열린다.
전주 출신인 허산옥은 기생 조합인 권번에서 자랐으며, 음악 분야 대신 미술 수업을 받고 의재 허백련의 제자로 공부했다. 그의 작품은 주로 사군자에 목련, 모란, 파초, 포도를 결합한 팔군자도와 작은 크기의 화조화를 그렸다.
전시는 작가와 이론가 60여 명이 힘을 모아 예산을 마련했으며, 11월 2일에는 허산옥의 회화 세계를 조명하는 집담회도 열린다. 전시는 11월 10일까지 진행된다.
- 난임 고생하다 폐경 후, '57세' 최고령 쌍둥이 출산?
- 내장지방,원인은 비만균! '이것'하고 쏙쏙 빠져…
- 로또1등 "이렇게" 하면 꼭 당첨된다!...
- 로또용지 찢지마세요. 97%이상이 모르는 비밀! "뒷면 비추면 번호 보인다!?"
- 먹자마자 묵은변 콸콸! -7kg 똥뱃살 쫙빠져!
- 백만원 있다면 당장 "이종목" 사라! 최소 1000배 이상 증가...충격!!
- 빚더미에 삶을 포가히려던 50대 남성, 이것으로 인생역전
- 新 "적금형" 서비스 출시! 멤버십만 가입해도 "최신가전" 선착순 100% 무료 경품지원!!
- 인천 부평 집값 서울보다 비싸질것..이유는?
- 일자리가 급급하다면? 月3000만원 수익 가능한 이 "자격증" 주목받고 있어..
- 주름없는 83세 할머니 "피부과 가지마라"
- 환자와 몰래 뒷돈챙기던 간호사 알고보니.."충격"
- 폐섬유화 환자 98% 공통된 습관 밝혀져…충격
- 비x아그라 30배! 60대男도 3번이상 불끈불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