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강남 캠프' 깃발 꽂은 이준석, '내홍' 넘고 대권 잡을까
'세대교체'를 내세운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만 40세 생일을 한 달 앞두고 사실상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이 의원은 이미 대선 행보를 시작했다. 수도권 접근성이 좋은 강남에 캠프 사무실을 마련할 계획이며, 18명 규모의 특보단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다음 달에는 그의 정치 역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준스톤 1년'도 개봉한다.
2일 이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가장 앞장서는 퍼스트 펭귄이 되겠다"며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이미지를 부각했다.
이 의원은 기존 정치권을 '과거 세력'으로 규정하며, 케네디, 클린턴, 오바마 등 40대에 미국 대통령이 된 인물들을 언급하며 '과감한 세대교체'를 강조했다. 또한 "대선이 있다면 그 안에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출마 의지를 분명히 했다.
다만, '대선 출마'라는 직접적인 표현은 아직 사용하지 않고 있다. 이는 조기 대선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을 전제로 하는 불확실한 상황을 고려한 신중한 태도로 해석된다.
이 의원은 이미 대선 행보를 시작했다. 수도권 접근성이 좋은 강남에 캠프 사무실을 마련할 계획이며, 18명 규모의 특보단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다음 달에는 그의 정치 역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준스톤 1년'도 개봉한다.
정치권에서는 이 의원의 출마가 조기 대선 구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여권 단일화의 핵심 변수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이 의원은 "지금까지 저와 비슷한 지향을 가진 후보를 발견하지 못했다"며 단일화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
하지만 이 의원에게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우선 당 내분 사태 해결이 시급하다. 최근 이 의원 측과 허은아 대표 측이 각각 최고위를 열며 내홍이 격화되고 있으며 당원 소환을 둘러싼 법적 공방도 진행 중이다. 당 내 갈등이 장기화될 경우, 대선 행보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또한 이 의원은 아직까지 구체적인 정책 비전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세대교체'라는 추상적인 구호만으로는 유권자들의 마음을 얻기 힘들다. 따라서 앞으로 경제, 사회, 외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실적이고 설득력 있는 정책을 제시해야 할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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